2- 보도자료

2차 관광위원회 '현장방문'(12/6) 보고

12월 6일(목) 제2차 관광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부지역 관광지역 개발에 관한 사례연구 및 연구를 통한 관광진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현장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안도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총 24명이 아사노 가지야(하시마시)와 나고노야(나고야시)를 방문했다

<아사노 대장장이>
``아사노 카지야''는 기후-하시마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층은 상점을 보고 체험하기 위해 교토에서 신칸센을 타고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유럽, 미국, 호주 출신의 개인 여행자입니다 매년 약 400명의 외국인이 일본을 방문하고 있으며, 일본도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미니칼을 만들어볼 수 있는 '사무라이 칼 만들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일본도 단조 견학과 일본 대장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견습생에게 기술이 어떻게 전수되는지 엿볼 수 있었고, 장인의 세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나고노야>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시설을 갖춘 나고노야는 나고야역과 나고야성 중간쯤에 있는 엔돈지 쇼핑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나고노야를 운영하는 다오 다이스케 씨가 엔돈지 상점가 부흥을 위한 노력과 외국인 관광객의 시장 분석, 지역 특산품과 판로 개척 등 '관광 진흥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후 엔돈지 상가의 빈집을 개조한 고객 유치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지 관광 사업자와 의견을 교환하여 현지 관광 업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등의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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