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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경제 세계화로 인한 인구 감소에 직면해 있으며, 다양한 인적 자원이 창출하는 혁신을 통해 국제 경쟁력과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양성을 주제로 다양한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는 4개국인 호주, 캐나다, 아이슬란드, 스웨덴의 외교관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OECD 도쿄 센터 소장 무라카미 유미코의 "혁신을 낳는 다양성"이라는 제목의 기조 연설이 끝난 후, 각국의 외교관들이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발표에서 각국의 외교관들은 '유연한 근무 시간과 장소, 자녀 양육 환경 제공을 통한 우수한 인적 자원 확보', '성 평등 달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 '민족 문화 및 성별 다양성을 통한 기업의 혁신 및 수익성 향상'' 등 자국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패널토론에서는 무라카미 선생님을 사회로 하여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일본 주재 호주 대사, 일본 주재 캐나다 대사관 총리, 일본 주재 아이슬란드 대사, 일본 주재 스웨덴 대사관 참사관 무라카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