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1
보도자료 / 회장 코멘트
2019회계연도 예산안이 처음으로 100조엔을 초과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는 소비세 인상 대책, 재해 대책, 업무 방식 개혁 등 중요한 정책 현안을 다루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내용으로, 환영합니다
한편, 수입면에서는 세수는 늘었지만 여전히 국채발행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 재정건전화의 길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1차 수지 흑자 달성이 2025년으로 연기되었지만 일본의 재정 상황으로 볼 때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협회가 오랫동안 주창해온 조세, 재정, 사회보장 삼위일체의 근본적인 개혁이 조속히 진전되길 바랍니다